[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1위를 탈환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전날 하루 동안 1만393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3만966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귀멸의 칼날'은 4일 만에 1위를 다시 차지하게 됐다.

2위는 '미션 파서블'이 차지했다. '미션 파서블'은 8102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7만3333명으로 집계됐다. 3위인 '소울'은 일일 관객수 6818명으로 누적 관객수 192만1847명이다.

4위 '카오스 워킹'은 513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만5016명을 기록했다. 5위 '톰과 제리'는 일일 관객수 3709명, 누적 관객수 11만7037명이다.

한편 이날 '미나리'가 개봉됐다. '미나리'는 영화진흥위원회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36.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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