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사마귀의 원인이 면역력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의학계에 따르면 사마귀는 감기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어떤 바이러스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증상은 각양각색으로 나타난다.
딱딱하고 거친 구진, 가운데가 움푹 파인 수포, 편평한 다각형 모양의 점처럼 생긴 병변 등 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다. 그러나 사마귀의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사마귀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우선 먹고 마시는 것은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세포는 심부 체온이 36.5℃~37℃일 때 활성화된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체온을 높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피하며, 꾸준한 생활관리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한약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마귀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면역력을 높이려면 몸을 따뜻하게" "사마귀 원인 지금 알았다" "사마귀 원인, 역시 면역력이 중요하구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 기자 sssw@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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