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얼티밋 포텐셜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광주는 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 성탄 본부장, 광주 김호영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얼티밋 포텐셜은 광주 선수단에 주요 제품인 얼티밋 포텐셜 번잇 리커버리와 번잇 부스터, 얼티밋 포텐셜 웨이 등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게 된다.

얼티밋 포텐셜은 운동 선수의 근손실 방지와 영양 공급 등을 위한 보충제를 만드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고강도 훈련 후 손상된 근육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전문 운동선수들의 근육 생성과 함께 경기시 퍼포먼스 극대화를 위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광주는 얼티밋 포텐셜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LED 광고보드와 전광판 영상 송출, 선수단 유니폼 하의 광고 삽입 등 적극적인 제품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얼티밋 포텐셜 신하종 대표는 "2021시즌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광주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광주 선수들이 올바른 영양 공급과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도록 돕고,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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