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소울'이 1위를 재탈환하며 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전날 하루 동안 3만439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1만5033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소울'은 '미션 파서블'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내놓았던 1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는 저력을 보였다.
2위 '미션 파서블'은 3만4099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6만5231명이다. 3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3만2618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92만5734명으로 집계됐다.
4위 '톰과 제리'는 2만198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만3328명을 기록했다. 5위 '카오스 워킹'은 일일 관객수 2만60명, 누적 관객수 11만988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6만26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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