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KB스타즈는 26일 "오는 28일 홈에서 펼쳐지는 인천 신한은행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020-21시즌 공식 후원사 에소코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에소코는 대표 상품인 '블랙마카 100'과 '허니홍삼 블랙마카'가 품질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완판행진 및 흥행돌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더불어 2018-19시즌부터 3시즌 연속 KB스타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먼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B스타즈 선수단은 에소코 로고가 들어간 마스크 착용 및 타투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더불어 홈 경기장 디스플레이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되는 구단 공식중계 화면에 에소코 브랜드가 노출되고, 7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이벤트 상품을 에소코가 모두 지원한다.

에소코 오성부 대표이사는 "여자프로농구 봄 축제의 출발을 KB스타즈와 함께 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스타즈는 연고지 상생을 위한 'KB스타즈 샵 나들이 이벤트'를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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