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전날 하루 동안 1만812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80만9739명을 기록했다.
'귀멸의 칼날'은 신작 영화들로 인해 순위가 밀려난 바 있으나 다시 1위에 올라서며 역주행됐다.
2위 '미션 파서블'은 1만3255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24만8109명이다. 3위를 차지한 '카오스 워킹'은 1만271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3만5236명으로 집계됐다.
4위인 '소울'은 1만1573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180만2454명일 기록했다. 5위 '톰과 제리'는 일일 관객수 1만1103명, 누적 관객수 3만3301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8만557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