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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윤경, '조이팩토리' 프로젝트로 신곡 '좋은 친구라는 말' 공개
작성 : 2021년 02월 23일(화) 09:05

왼쪽 앨범 커버, 오른쪽 조이팩토리 작사가 윤경 / 사진=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작사가 윤경이 1인 프로젝트 팀 '조이팩토리'란 이름으로 네번째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을 발표했다.

22일 공개된 '좋은 친구라는 말'은 박현빈 '오빠만 믿어', 소녀시대 '라이언하트', 김연우 '행복했다, 안녕'은 물론 하동균, 케이윌, BMK, 먼데이키즈, 서문탁, 빅마마, 이효리, 신화, 린, 쿨, 헨리, 신효범. 태티서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했던 25년차 작사가 윤경이 자신만의 음악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사가 윤경의 조이팩토리 네번째 싱글 '좋은 친구라는 말'에는 유리상자 이세준, 윤종신, 심현보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앨범으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빅이너의 리더인 이광은이 노래를 불렀다.

또한 일본의 미시아(MISIA), 마이 케이(Mai K), 아이우치 리나와 빅뱅 대성의 '웃어본다', 빅마마, 먼데이키즈, 장혜진, 토니안, 린, 하동균 등 실력파 가수들 앨범과 '일단 뜨겁게 사랑하라', '내조의 여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이규원의 감성 짙은 편곡이 멜로디에 힘을 실었다.

또 아이유의 '혼자 있는 방', 폴 킴의 '내 사랑',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빅뱅의 '눈물뿐인 바보' 등 작곡가로도 유명할 뿐만 보컬디렉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전승우가 코러스와 보컬 디렉션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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