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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이다지 "지연성 알러지 검사, 치킨 먹으면 위험하다고"(철파엠)
작성 : 2021년 02월 18일(목) 07:44

이다지 / 사진=이다지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역사강사 이다지가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1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무식탈출 영철쇼 - 이다지'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를 향해 "쌤은 야식 드세요?"라며 치킨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다지는 "저도 야식을 진짜 좋아했는데 제가 최근에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해봤다. 제 몸에 잘 맞는 음식과 안 맞는 음식을 봤는데 고기 중에는 허락되는 게 계란밖에 없더라. 고위험군에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있어서 치킨을 못 먹고 있다. 먹으면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동안 굉장히 많이 먹었는데 그래서 배가 아팠나보다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계란이랑 쪼끔 괜찮은 게 소고기 정도다. 그걸로 목숨을 이어가고 있다"고 웃었다.

김영철은 "다음에 SBS 구내식당에 한 번 가자. 달걀 후라이가 맛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이다지는 태극기의 역사를 되짚었다. 중국에서 최근 "한국 국기는 중국이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다지는 "사실 우리나라는 국기가 필요한 줄 몰랐다. 19세기 후반이 되면서 조약을 체결할 때 국기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게 됐다. 1882년에 미국 공사가 '국기를 지정해달라' 해서 이응준이 만든 게 최초로 국기로 사용됐다. 또 당시에 일본으로 넘어갔던 사설단 일행이 걸어야 할 국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태극4괘를 만들었다. 고베에 도착해서 이 기를 게양했는데 이게 태극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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