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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귀국 "윤정희, 평온하게 생활…아무 문제 없다"
작성 : 2021년 02월 13일(토) 17:04

윤정희, 백건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알츠하이머 치매를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방치된 채 홀로 투병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윤씨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귀국해 사실 무근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백건우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 수속을 거쳐 입구장에 나온 그는 취재진을 향해 "우선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한 점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정희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건우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다섯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데뷔 65주년인 그는 슈만을 주제로 대전(2월 26일), 대구(3월 4일), 인천(3월 6일), 서울(3월 12일)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다음 달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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