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가영이 LPBA 8강에 진출했다.
11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 LPBA 16강, PBA 64-32강 경기가 종료됐다.
LPBA 16강에서는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오슬지를 세트스코어 2-0(11-7 11-1)으로 완파하며 8강에 안착했다. LPBA 최초 3연승을 노리는 이미래(TS·JDX)는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2-1(7-11 11-5 9-3)로 제압했고, 백민주(크라운해태)는 오지연을 역시 2-1(7-11 11-6 9-7)로 꺾었다. 김민아는 김예은을 2-0(11-5 11-9)으로 격파했다.
PBA 64강에서는 조재호(NH농협카드), 서현민(웰컴저축은행), 엄상필(블루원리조트), 강동궁(SK렌터카)이 탈락의 쓴맛을 봤다. 반면 카시도코스타스(TS·JDX)와 마민캄(신한금융투자), 에디 레펜스(SK렌터카),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가 조 1위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 강민구(블루원리조트)도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이어 진행된 PBA 32강 1턴에서 직전 대회의 준우승자 강민구가 '베트남 강호' 마민캄에게 세트스코어 3-0(15-6 15-4 15-1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PBA 32강 2턴에서는 쿠드롱과 레펜스의 '벨기에 절친 매치'가 펼쳐졌고, 쿠드롱이 세트스코어 3-1(15-4 15-14 8-15, 15-13)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카시도코스타스는 평균에버리지 2.045를 기록하며 3-0(15-2 15-9 15-11)의 완벽한 승리로 가볍게 16강에 올랐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 LPBA 8강은 12일 오후 2시30분에 진행 예정이다. LPBA 최초 3연승에 도전하는 이미래와 여자 아마추어에서 스롱 피아비와 우승을 다투었던 김민아의 맞대결이 펼쳐져 관심이 주목된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은 10일부터 14일까지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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