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우석 "섹시→귀염 뽀짝으로 180도 변화, 스펙트럼 넓힐 것"
작성 : 2021년 02월 08일(월) 15:20

김우석 /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업텐션 김우석이 콘셉트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석은 8일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의 설레는 느낌을 '맛'에 비유해 표현한 앨범이다. 첫 번째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에 이은 두 번째 'DESIRE' 시리즈로, 욕심을 주제로 치명적인 매력은 보여줬던 지난 앨범과 반대되는 콘셉트다.

김우석은 "첫 솔로 앨범이 욕심에 관한 이야기라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타이틀곡 '슈가'는 식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 달달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섹시보다는 귀염 뽀짝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아무래도 지난 앨범과 180도 달라진 앨범이다.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갔으면 한다. 저번 앨범을 들으셨던 분들이 이번 앨범을 들으면서 '이 친구가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좋은 평가를 받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