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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엘클라시코' 아닌 A매치서 만난다
작성 : 2014년 10월 16일(목) 12:45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gatty images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A매치에서 격돌한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오는 11월 18일 아르헨티나와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와 메시의 맞대결이 가장 돋보인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를 통해 맞대결은 자주 가졌지만 A매치에서의 대결은 보기 드물었다.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통산 8차례 맞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상대 전적은 아르헨티나가 4승 1무 2패로 앞서있다. 가장 최근인 2011년 2월 9일 스위스 제네바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와 메시는 각각 1골씩 넣었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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