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존슨은 7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로열 그린스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존슨은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토니 피나우(미국, 이상 13언더파 267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사우디 인터내셔널 정상에 올랐다. 2021년 첫 우승이기도 하다.
칼럼 힐(스코틀랜드)과 빅토르 페레즈(프랑스)는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빅터 호블란(노르웨이)는 11언더파 269타로 타이럴 해튼(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8언더파 272타로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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