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올 여름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좌절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천고마비’의 계절가을이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가을은 식욕이 왕성해지고 두꺼운 옷차림으로 몸매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지가 한 풀 꺾이는 시기다. 선선한 날씨 탓에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같은 운동을 해도 효과가 크므로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기에 최적의 계절이기도 하다.
올 가을, 식이조절을 병행한 적절한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는 물론 근육량을 늘려 탄탄한 바디라인을 가꿔보면 어떨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산소 근력 운동 병행해야
선선해진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 중 하나는 바로 조깅이다. 조깅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시속 8km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할 경우, 체지방 감소는 물론 기초 체력 단련에 도움을 준다.
초반 5~10분은 가볍게 걷듯이 출발하도록 하고 초보자라면 달리기와 걷기를 번갈아 실시해 강도를 조절하자. 이후 목표 시간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근력 운동도 병행해보자. 근육이 강화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아져 요요현상이 줄고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감 견과류로 해결
무작정 굶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식사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평소 먹는 양의 3/4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짜거나 단 것, 기름진 음식은 식욕 자극 호르몬을 과다 분비시켜 식단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주로 칼로리가 낮은 야채나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등을 챙겨먹도록 한다. 갑자기 줄어든 식사량으로 공복감이 생긴다면 씹는 재미와 함께 몸에 건강한 다양한 견과류를 섭취해 허기를 달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배변기능 도움 주는 건강기능식품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식이조절을 병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한층 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노려보는 건 어떨까. 특히 다이어트로 인해 생기는 변비현상을 개선해주면서 체지방 감소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 브랜드 VB에서 출시된‘에스라이트슬리머DX’와 ‘메타그린’은 가을철 건강한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에스라이트슬리머DX’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PIC 대두배아추출물’이 몸 속 체지방 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복부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이다.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아 슬리밍 기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청정 제주의 발효 녹차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기존 체지방 감소는 물론 배변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 할 때 생기기 쉬운 변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하루 1회, 1앰플씩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이들에게 좋다. 하루 중 신체 대사가 활발하게 깨어나는 오전이나 점심 식사 직후에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메타그린’은 순수 정제된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준다. 동시에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건강기능 식품이다. 녹차 카테킨과 구아바잎추출물이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섭취로부터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 준다. 항산화력이 뛰어난 녹차 추출물과 비타민C가 불규칙한 생활로부터 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뿐아니라 건강한 신체 및 생활을 원하는 40~50대에게도 효과적이다. 하루 한 번 식후 3정 섭취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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