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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왔다 장보리’ 오연서 마지막회 장식한 원피스는?
작성 : 2014년 10월 16일(목) 12:00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왔다 장보리'는 끝났어도 오연서 스타일은 여전히 인기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지난 12일 전국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오연서(장보리)와 김지훈(이재화)의 쌍둥이 임신소식과 더불어 입덧도 함께 하는 모습으로 잉꼬부부의 금슬을 자랑했다.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연서는 캐릭터 상황에 맞춰 캐주얼한 복장부터 한복, 세련된 페미닌 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방영 후 스타일 또한 화제가 되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화이트 플레이드 체크가 돋보이는 겐조 원피스에 미니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마지막 회에서 오연서가 착용한 원피스는 겐조 제품이다. 블랙앤화이트 컬러의 플레이드 체크 디테일과 허리밴딩으로 라인을 강조한 페미닌한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오연서와 죄 값을 치루고 개과천선하는 이유리의 모습, 김지영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며 종영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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