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배우 정유미가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극중 한여름이란 이름만큼 핫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러블리한 감각이 물씬 풍기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매회 그녀가 선보인 패션 아이템 하나하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 속에 한여름과 강태하의 작별인사 장면이 그려진 15회 방송 분에서 정유미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과 터틀넥 니트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정유미가 착용한 야상 재킷은 우아하게 떨어지는 카라핏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린다. 뒷면의 후드 디테일로 실용성을 겸비해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야상 재킷은 올세인츠 제품이다. 가을이 전해주는 시크함을 그대로 담은 듯한 카키 컬러가 특징이다. 어두운 컬러의 이너 또는 데님과 매치하면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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