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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위한 뷰티 아이템은?
작성 : 2014년 10월 16일(목) 11:41

도브, 바슈롬, 바세린(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본격적인 웨딩 시즌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준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터.

평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상견례, 웨딩 촬영, 결혼식을 위해 외모 관리에도 더욱 신경이 쓰일 때이기도 하다. 혼수 준비만으로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예비신부들이 외모 관리에 큰돈을 쓰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런 때 조금 특별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신부들의 뷰티 스트레스를 잠재워 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층 강화된 영양 성분, 간편한 사용법, 즉각적인 효과 등의 장점을 갖춘 뷰티 제품들을 알아보자.

스트레스에 약해지는 모근 케어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는 결혼 준비 시 체크해야 될 수많은 사항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불면증 등 스트레스로 모근이 약해지기 쉬운 상태다. 이런 상태가 심해지면뿌리가 약해진 모발은 가늘어지고 쉽게 끊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모발상태는 웨딩 촬영이나 본식을 위한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서 좋지 않다. 때문에 미리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주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유니레버 도브의 스칼프너리싱라인은 모근부터 머리끝까지 힘 있게 가꿔주는 집중 모근케어라인이다. 예비 신부들의 헤어 관리 걱정을 덜어줄 아이템이다.

도브 독자 기술로 탄생한 액티브 성분 미세 입자가 모근에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손상되고 약해진 모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준다.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손상되고 약해진 모근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준다. 특히 도브 스칼프너리싱듀얼트리트먼트는 황금색 띠가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고 큐티클을 감싸줘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

전신케어 가능한 강력한 뷰티 아이템

일상보다 노출되는 옷을 많이 입게 되는 웨딩촬영 전 바디케어는 필수다. 평소에 피부나 몸매관리에 관심이 없었던 여성도 결혼을 앞두고 ‘그 날’을 위해 집중 관리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요즘과 같이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각질 및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어 평소보다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다.

바세린어드밴스드리페어는수분 유지를 돕는 바세린 젤리가 마이크로 입자 형태로 함유되어 피부에 깊이 침투해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본사에서 4주간 진행한 제품 적용 기준 보습력 테스트결과건조한 피부를 5일 만에 개선시켜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빠른 흡수와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붓고 건조한 눈에 좋은 마스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경우 생각도 많아질뿐더러 빡빡한 스케줄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하게 되면 아침에 눈이 붓게 되기 쉽고 웨딩 촬영이나 상견례를 앞둔 중요한 날일수록 메이크업이 잘 받지 않아 속상해 하는 신부들도 많다.

최근에는 결혼 전 눈썹 왁싱 및 보톡스 시술을 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같은 경우 시술 후 붓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관심이 크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없어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거나 얼음 팩을 사용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민간요법을 찾는 상황이다.

이럴 때에는 전용 아이마스크 제품을 사용해보자. 바슈롬테라펄 아이마스크는 눈의 통증과 부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된 아이마스크 제품이다. 약 20분간 눈에 얹어두면 피부나 근육 등에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바슈롬테라펄 아이마스크의 펄 테크놀로지는 냉온팩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데우거나 냉장고에 차갑게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따뜻하게 사용할 시에는 자기 전 숙면을 유도할 수 있고, 차갑게 사용할 시 눈이나 얼굴의 붓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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