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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남 "성수대교 붕괴+괌 비행기 추락 현장서 구조"(TV사랑) [TV캡처]
작성 : 2021년 02월 03일(수) 20:53

정동남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TV사랑' 정동남이 잊지 못한 구조 현장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정동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남은 46년 동안 구조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그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 현장에서 특전사와 함께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에 가니 정말 비참하더라. 그런 기억은 또렷해서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잊지 못하는 현장은 괌이다. 괌에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출발했다. 수많은 현장을 다녀봤지만, 시신을 그대로 놔둔 건 처음이었다. 제일 비참한 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시신이었다. 털썩 주저앉아서 눈물이 나더라. 그때 22일 동안 구조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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