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의 섹시한 드레스 패션이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고은, 최기환, 유이가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무엇보다 모델을 압도하는 MC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MC 유이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고급스러운 레이스 소재로 살짝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벨트로 포인트를 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더욱 돋보였으며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유이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혜경 대표의 ‘21드페이’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23년 만에 최다 지원자가 몰린 '2014 슈퍼모델선발대회'는 고예슬이 대상을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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