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안혜경이 희망 신혼 연행지를 언급하는 구본승에게 사심 발언을 던졌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최제우(최창민)이 여행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 창민이 알려준 띠 계절별로 팀을 나눈 청춘들은 신혼여행지로 가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빙고 게임을 했다.
구본승은 한국에서 5시간 반 떨어진 남태평양 보르네오 섬 브루나이를 언급했다.
그는 "제가 거기 간 적이 있다. 복지하고 국민소득이 아주 좋은 나라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거기로 신혼여행 가고 싶다는 사람은 처음 본다"면서 놀라워 했다.
이에 안혜경은 "나도 가고 싶다"며 사심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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