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2049 시청률 1월 3주차 전체 1위를 기록,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최정상을 지키며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1월 3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92%의 점유율로 1위, 비드라마 전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1월 3주차 전체 1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예능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남녀의 알찬 일상을 통해 완벽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며 금요일 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헨리의 파란만장한 옥상 노천탕 제작기와 더불어 배우 박은석의 쉴 틈 없는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최근 드라마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석은 처음 공개한 전원 생활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한편, 29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취미 부자 박은석의 외로울 틈 없는 알찬 전원일기 2탄과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원조 짐승돌 우영과 찬성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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