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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레노마골프와 스폰서십 계약
작성 : 2021년 01월 26일(화) 10:47

사진=레노마골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천재소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레노마골프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25일 레노마골프와 스폰 계약을 하고 향후 2년간 레노마골프를 입고 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5번이나 톱10을 기록했다. 올해는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였던 션 폴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21세의 나이에 통산 15승을 달성한 천재소녀 리디아 고의 파워풀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레노마골프의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판단해 의류 스폰 계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레노마골프와 함께 리디아 고 선수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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