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골든차일드 봉재현 "복근 공개 뿌듯, 최보민은 11시간 탈색 후 백금발 염색"
작성 : 2021년 01월 25일(월) 16:05

골든차일드 최보민, 봉재현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컴백을 앞두고 시도한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YES.)' 발매 쇼케이스가 25일 진행됐다.

봉재현은 "보민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백금발을 도전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저도 복근을 까봤는데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아서 회사분들한테 감사드린다. 골든차일드를 표현하기 위해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도전해봤다"고 밝혔다.

특히 최보민은 염색을 위해 11시간 동안 탈색을 했다고.

최보민은 "(백금발이) 어색했다"면서 "항상 어두운 색만 했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처음이라 어떻게 나올지 결과물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굉장히 샵에 오래 있었다. 데뷔 이래 처음이었다.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 형들이 고생 많았겠다 싶더라"라면서 "이번에 한 번 해봤으니까 앞으로는 검정색으로 찾아뵙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