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TV조선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5.84%, 7.1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7%, 6.86%보다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에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연이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6년 만에 복귀한 임성한 작가가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는 셈. TV조선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많은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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