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윤상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남매 아빠 윤상현이 출연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슬하에 두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집은 캠핑이 가능한 널찍한 마당에 널찍한 내부 공간이 돋보이는 복층 전원주택이었다.
윤상현은 "유명한 팝 아티스트가 아내에게 작사를 맡길 수도 있지 않나. 아내가 없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생각할 때가 많다. 저한테는 시험이다"고 털어놨다.
메이비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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