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볼빨간 신선놀음', 한 시간 앞당겨 편성…더욱 강력해진 '꿀잼' [공식]
작성 : 2021년 01월 21일(목) 17:48

볼빨간 신선놀음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 편성이 앞당겨졌다.

21일 MBC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5분으로 편성을 바꿔 더 강력한 '꿀잼'을 선사한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기발한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모여 '저세상 맛'을 선보이는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쇼이다.

이에 오는 22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도전장을 던져온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화제의 크리에이터 랄랄은 독특한 개인기와 모든 걸 B급화 시키는 매력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 리코더를 부는 '코코더'부터 김부선 성대모사 등 각종 개인기를 대방출하며 긴장감 가득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놀라운 텐션만큼, '저세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을 만들어냈다. MC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에 "손이 잘 안 간다"며 맛 평가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매주 금요일, 한 시간 앞당긴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