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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거스르는 수분폭탄 바디 보습 아이템
작성 : 2014년 10월 15일(수) 11:43

1. 쏘내추럴 '인텐시브 리얼 바디 오일' 2.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울트라-리치 수딩 버터' 3. 산타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이드라솔’ 4. 이솝 ‘레졸루트 하이드레이팅 바디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적이다. 피부를 푸석푸석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축적되도록 만든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는다. 이제 두꺼운 옷 안에 숨어있는 바디는 보이지 않기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분감이 넘치는 바디로 바꿔줄 보습 케어 아이템을 살펴보자.


◆ 오랜 시간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

쏘내추럴 ‘인텐시브 리얼 바디 오일’은 피부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막을 유지시켜 주는 고보습 바디 오일이다. 이 제품은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보습과 더불어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든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 때문이다. 또한 끈적임이 없어 빠르게 흡수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바디 보습 케어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울트라-리치 수딩 버터’는 강력한 보습력과 질감을 지닌 바디 버터이다. 시어 버터, 올리브 오일 등 보습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또한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아토피 등 극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다.

◆ 촉촉함과 동시에 은은한 향까지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레마 이드라솔’은 끈적임 없고 뛰어난 보습 효과로 바디 크림이다. 아보카도, 코코아 버터, 알로에 젤 등 성분이 찬바람과 극심한 건조함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로즈 가데니아 향은 오래 동안 은은하게 지속되어 향수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 피부 보습과 영양 균형 있게 공급

이솝 ‘레졸루트 하이드레이팅 바디밤’은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바디밤이다.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가 풍부한 당근추출물,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밀배아유, 스위트 아몬드 유, 시어버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모든 피부타입에 가능하고 갈라지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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