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뽕숭아학당'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11.8%, 12.3%(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뽕숭아학당'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노민과 함께 팀을 이뤄 트램펄린부터 연기까지 각종 게임에 도전,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대결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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