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입국금지 만료 기간을 마친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출입국은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에이미의 체류를 허락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4년 또 다시 졸피뎀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으면서 2015년 12월 말 강제 출국당했다.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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