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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선데이, SM과 16년 인연 마무리 "전속계약 종료" [공식입장]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17:18

선데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선데이가 16년간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선데이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앞으로 선데이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선데이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연습생으로 발탁돼 200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4인조 그룹 천상지희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조로'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또한 선데이는 지난해 7월 연하의 모델 출신인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았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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