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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코로나 자가격리 여파로 유주 불참, '뮤직뱅크'부터 완전체 계획"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15:02

체리블렛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자가격리 중인 유주에 대해 언급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프레스 쇼케이스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다만 멤버 유주는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참여하지 못했다. 앞서 유주는 출연 중인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윤은 "(유주가 참여하지 못해) 저희도 정말 아쉬웠다. 유주도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다. 유주를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7인 완전체 무대는 언제 볼 수 있나"는 물음에 "다행히 (유주의)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라 별일이 없다면 (22일 KBS2) '뮤직뱅크'부터는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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