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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정인선 "인생 작품 '마녀보감', 연기로 처음 주목받아"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12:20

정인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허지웅쇼' 정인선이 인생 작품을 꼽았다.

20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배우 정인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인선은 '인생 작품' BEST 3를 꼽았다. 그는 "첫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는 영화 '살인의 추억'이고 두 번째는 '마녀보감', 세 번째는 '내 뒤에 테리우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녀보감'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까 이전에 했던 '매직키드 마수리', '순풍 산부인과', '살인의 추억' 같은 작품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까지는 아역 이미지가 강했는데 '마녀보감'은 연기적으로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첫 작품이다. 그게 처음이라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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