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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구강 상태에 깜짝 "앞니 돌출" [텔리뷰]
작성 : 2021년 01월 20일(수) 05:59

이필모 서수연 담호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내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 치아 상태에 우려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담호의 구강검진을 위해 치과를 찾았다. 의사는 "담호의 앞니가 돌출돼 있다. 돌출된 이유는 무언가를 빨아서 생긴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두 사람은 깜짝 놀라 긴장했다.

의사는 "공갈 젖꼭지 등을 빠는 좋은 습관은 담호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후 교정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수연은 스튜디오에서 "돌이 지나면 무조건 쪽쪽이를 끊어야 한다더라. 치과 방문한 날 이후로 쪽쪽이를 모두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단거를 많이 먹는 것보다 음식을 오래 머금고 있는 습관이 안 좋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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