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WWE 스타 데이나 브룩이 WWE 로얄럼블 출전을 앞두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한국시각) "브룩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브룩은 사진과 함께 "난 조용하지만 치명적"이라고 적었다.
그의 동료 찰리 카루소는 "오 젠장"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의 남자친구인 율리시스 디아즈도 소화전 이모티콘을 달며 호응했다.
한편 브룩은 올해 WWE 로얄럼블에 맨디 로즈와 태그 팀을 이뤄 링 위에 오른다.
WWE 로얄럼블은 오는 2월1일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WWE 선더돔)에서 무관중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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