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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측 "황인호 감독 신작 '데시벨',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1년 01월 19일(화) 12:12

이종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데시벨'은 도심에서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년 전 잠수함에 얽힌 사건으로 도심 테러가 발생하자 부함장, 기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이를 막는 액션물이다.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시크릿가든' '학교 2013'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더블유'(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종석은 2019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 후 1월 2일 소집해제됐다. 복귀 후 첫 작품으로 '마녀2'에 특별 출연을 결정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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