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 촬영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동석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우람한 팔뚝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도 포착됐다.

'범죄도시2'는 지난 2017년 개봉해 6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마동석, 최귀화,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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