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하비 반스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22세의 나오미 댄은 레스터의 반스의 아름다운 여자친구"라면서 "나오미 댄은 확실히 여우같은 숙녀"라고 조명했다.
나오미 댄 / 사진=나오미 댄 SNS 사진 캡처
반스와 나오미는 13살 때 만나 올해까지 교제 중이다. 반스는 레스터 1군팀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나오미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했다.
매체는 "나오미는 인플루언서로서 인스타피트 브랜드를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오미 댄 / 사진=나오미 댄 SNS 사진 캡처
한편 반스는 레스터 유스 출신으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반즐리 등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2016년부터 합류했다. 그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 부임 이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5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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