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태오가 어린시절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유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태오는 "한국말이 유창한 것 같지는 않다는 말에 "독일 쾰른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파독 간호사와 광부 다"고 털어놨다.
이어 1970년 독일로 건너간 유태오 부모님의 사진이 공개됐고, 전현무는 "정말 선녀선녀시다"고 감탄했다.
곧이어 공개된 유태오의 고교시절 사진에 전현무는 "형이라고 부를 뻔했다"면서 지금과 차이 없는 외모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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