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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복면가왕' 자진 출연, 녹화날 이상우와 열애 보도에 화들짝"(놀면뭐하니?) [텔리뷰]
작성 : 2021년 01월 10일(일) 07:00

김소연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예능 출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능 유망주들을 만난 카놀라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소연은 "예능에는 재능이 없다"면서도 "제가 '복면가왕'을 좋아해서 출연하겠다고 직접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녹화날 비하인드가 있다. 이상우 씨와 저의 열애설이 보도된 날이었다. 딱 녹화 전날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데 기자 분이 오늘 열애 기사를 쓰겠다고 하셨다. 부탁을 드렸다. '복면가왕' 하는데 너무 긴장이 되니 하루만 늦춰주시면 안 되냐고 간절하게 양해를 드렸다. 알겠다고 해주셨다. 감사드린다고 했는데 녹화 시작 30분 전에 기사가 난 거다"고 돌이켰다.

김소연은 "다른 분께서 기사를 내신 거다. 부탁드렸던 기자분께 너무 죄송했다. 미안해서 제작진에게 10분만 늦춰달라고 해서 그분께 전화했다. 미안하니 인터뷰라도 할 수 있냐고 했다. 그 10분 동안 사귄지 얼마 안 됐을 ‹š라 별 이야기가 없는데도 온갖 기억을 다 끄집어내서 인터뷰하고 전화 끊고 바로 가느라고 화장할 새 없이 올라선 무대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개콘'에도 자진해서 나갔다더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저와 조카가 '꺾기도를 좋아했다. 게스트가 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연락해서 갔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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