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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과 싸워 이기는 뷰티 아이템은?
작성 : 2014년 10월 14일(화) 15:46

씨스타 효린(왼쪽), 소유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계절이 돌아왔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온몸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버려 화장품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사무실에 급히 가습기를 들여놓고 물도 많이 마셔보지만 급속하게 퍼져버린 건조함은 속수무책. 건조함 속에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평화를 안겨줄 뷰티 아이템 도움이 절실하다.

밤사이 촉촉한 얼굴로 변신

아침에 일어나 세안을 하며 반들반들 하고 촉촉한 피부를 느껴본 적이 있는가. 가을철에도 거칠어지지 않는 부드러운 피부를 갖고 싶다면 수분 공급에 힘써보자. 버츠비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클라리 세이지를 첨가한 특별한 포뮬라의 제품이다.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줘 사용 다음 날 어느 때보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메이크업도 기초 공사가 잘 되어 있는 촉촉한 피부에 잘 먹는 법. 가을철에도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보자.

1. 버츠비 '인텐스 하이드레이션 트리트먼트 마스크' 2. 닥터 브로너스 '매직 오가닉 라벤더 코코넛 로션' 3. 비욘악센 '아르간 오일'


건조함과 싸워줄 바디 로션

건조한 가을철, 사실 얼굴보다 더 고민이 되는 곳은 바로 바디다. 각질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극심한 건조함에 온몸이 간지럽기까지 하기 때문. 닥터 브로너스 '매직 오가닉 라벤더 코코넛 로션'은 100% 내추럴, 95%이상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바디 로션이다. 유기농 오일 베이스로 바디 오일을 따로 믹스해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피부에 진한 보습효과를 줘 로션 하나로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오래도록 지속되는 은은한 라벤더 향과 코코넛 향이 함께 블렌딩 되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머리끝까지 수분 전달

머리카락 끝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줄 헤어 오일은 정전기가 심해지는 가을철 필수품이다. 찰랑거리고 차분한 헤어로 만들어줄 비욘악센 '아르간 오일'은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고 모발 끝 갈라짐 회복에 도움을 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헤어로 만들어 준다. 열, 바람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줘 잦은 헤어 스타일링에 지친 모발도 튼튼하게 가꿔 준다. 로맨틱한 가을바람과 함께 부드러운 헤어를 흩날리고 싶다면 아르간 오일로 손쉽게 헤어를 관리해보자.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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