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새해에도 극장가에 서늘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7일 하루동안 419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8만976명을 기록했다.
2위로 한 단계 상승한 '화양연화'는 1805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6만6767명을 기록했다.
21단계 상승해 3위로 급부상한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79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만6943명을 기록했다.
4위 '미스터 존스'는 일일관객수 775명, 누적관객수 825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완벽한 가족'은 70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62명의 기록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극장가를 방문한 총 관객 수는 1만5395명이다. 지난 6일 1만6593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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