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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선형,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 파열…6주 재활 필요
작성 : 2021년 01월 06일(수) 15:32

김선형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SK는 6일 "김선형이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김선형은 지난 5일 안양과의 원정 경기 1쿼터에 발목을 접질려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전거비 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으나 향후 약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은 감독은 "선수들의 부상이 계속 나와 안타깝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선수의 몫까지 해 줄 것이라 믿고 선수들과 최선을 다해 경기를 운영해 보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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