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전지현, 이보영, 2PM 우영이 광고촬영 현장에서 ‘신상 화장품’을 들고 서로 다른 포즈를 취했다.


전지현은 일리 TV광고에서 피부 색과 흡사한 누드 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요가를 하는 듯 인체의 곡선을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의 곡선과 직선 어느 곳도 놓침 없이 보습을 넘어 탄력까지'라는 광고문구가 함께 담겼다.

전지현의 매끈하고 촉촉한 몸매 비결로 표현 된 일리 ‘토탈 에이징 케어 바디 로션’은 기존의 대표제품 ‘토탈 에이징 케어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한 바디 전용 보습제다. 인삼 추출물과 동백버터, 콩, 녹차 추출물이 함유됐다.


이보영은 A.H.C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어머니께 직접 화장품을 발라드리는 다정한 딸의 역할을 맡았다. 순백의 니트 또는 셔츠를 착용해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작가 강영호가 촬영에 맡았다.

이보영의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비결로 공개 된 화장품은 A.H.C ‘더스트 어웨이 선 젤’이다. 알로에베라잎수를 함유한 수분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탄력과 미백, 보습에 도움을 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박세영과 커플로 인연을 맺으며 자상한 매력을 선보인 2PM 우영이 자연이 만든 레시피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순백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여자친구도 부러워할만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우영의 깨끗한 피부 비결로 공개 된 화장품은 자연이만든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져’다. 마시멜로 또는 순두부를 떠오르게 하는 몽글몽글한 질감의 저자극 클렌저다. 레몬, 녹차, 율무로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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