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제 22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1그룹 풀리그에서 중국에 대패했다.
정미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4차전에서 중국에 46-86으로 대패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까지 28-37로 잘 쫓아갔으나 3쿼터에 중국에게 31점을 내주고 5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는 난조 속에 대패했다.
박지수(분당경영고)가 10득점·9리바운드로 분투했다.
한국은 14일 최약체 인도와 풀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