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병무 기자] 34년 전통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새 단장을 끝내고 10월 13일 재개관했다.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휴관하고 객실과 연회장, 레스토랑 등을 모두 리모델링했다.
이번 재개관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 ‘라 스텔라’에서는 총지배인 추천 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주말과 평일에 객실을 포함한 각종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호텔 측은 총 객실 372실, 600명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 외 각종 업장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문의:02-710-7111)
조병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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