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새해 첫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중이다.
임준수, 김정년 등 선수 특별 해설,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 특별 해설 등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 전자랜드는 1일 경기에서는 김태진(현 명지대 감독) 전 전자랜드 코치가 특별 해설로 나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자랜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300명 이상 동시 접속 시 추첨을 통해 180만 원 상당의 명품 패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첫 골을 맞혀라', '집관 인증샷 이벤트', '이 선수는 누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DK덴탈코리아 마스크, 삼육두유, 킹카워시 포그머신, 닥터에슬리 화장품 세트, 헐커스 선물세트, VT 샴푸세트, 구단 MD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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