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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3살 연하와 열애…소속사 "진지한 만남 지켜봐달라"
작성 : 2014년 01월 23일(목) 10:49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배우 오지호가 일반인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는 23일 스포츠투데이에 "오지호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인 게 사실"이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으나 두 남녀가 서로를 아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아무쪼록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오지호의 연인 은모씨는 3살 연하의 세련된 외모를 갖춘 재원으로, 의류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남녀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져 지금의 사이로 발전했다.

오지호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영화 '까'를 통해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조각 같은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지난 2003년 SBS '형사', 2006년 MBC '환상의 커플', 2010년 KBS2 '추노', 2013년 KBS2 '직장의 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주연작인 케이블채널 OCN '처용'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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