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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입단 1주년 기념 "류현진은 특별해"
작성 : 2020년 12월 28일(월) 09:19

류현진 / 사진=토론토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과의 입단 1주년을 축하했다.

토론토는 28일(한국시각) 구단 SNS에 류현진의 입단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그해 12월28일 4년 총액 8000만 달러의 대형계약을 맺고, 토론토에 입단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2020시즌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다. 또한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토론토를 2016년 이후 4년 만에 가을야구로 견인했다.

토론토는 "1년 전 오늘, 류현진이 토론토에 입단했다"면서 "류현진은 특별합니다"라는 글로 류현진의 입단 1주년을 기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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