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해피데스데이'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25일 OCN에서는 외화 '해피데스데이'가 14시 50분부터 16시 50분까지 방송된다. 작품은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담은 영화다.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의 '해피데스데이(Happy Death Day)'는 제시카 로테, 이스라엘 브로우사드 주연, 레이첼 매튜스, 루비 모딘, 찰스 에이트켄 등이 출연했다.

2017년 11월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138만2650명을 동원했다. 북미에서는 개봉하자마자 '겟 아웃'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2017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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