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 소식을 알린 후 근황을 전했다.
채림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하고 쇼핑도 하고 신중하게 빵 골라서 집으로 후다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쇼핑몰, 빵집 등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는 채림이 가오쯔치와 이혼 소식을 알린 후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채림은 지난 17일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그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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